■ 2021년 영광군 사회조사 지표 ② - 영광군 특성항목
■ 2021년 영광군 사회조사 지표 ② - 영광군 특성항목
  • 영광21
  • 승인 2022.01.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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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 5명중 2명만 민원행정분야 만족
지역발전 위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먼저 … 가장 잘하고 있는 농업정책 ‘ 농어민 공익수당’

Ⅳ. 영광군 특성문항

1. 군 행정에 대한 만족도
·군 행정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민원행정분야로 나타남
- 군 행정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민원행정분야가 40.7%로 가장 높았고 보건복지분야(31.7%), 문화관광분야(28.5%), 환경분야(24.5%) 순으로 높게 나타남.
- 군 행정에 대해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환경분야가 29.9%로 가장 높았고 건설교통분야(19.6%), 경제산업분야(18.2%), 농축수산업분야(14.4%) 순으로 높게 나타남.
·문화관광분야에 대한 불만족도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음
- 군 행정의 문화관광분야에 대해 남자의 불만족 응답비율은 13.3%로 여자의 불만족 응답 비율인 3.2%보다 10.1%p 높음.
2. 지역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정책
·지역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 정책 방안으로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 응답함
- 지역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 정책으로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은 35.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관광개발사업’, ‘농축수산분야 정책’, ‘도로, 항만, 철도 등 SOC(사회 간접자본) 유치’는 각각 14.5%, 13.8%, 13.1% 순으로 나타남.
- 지역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 정책으로 ‘농축수산분야 정책’에 응답한 비율은 연령이 높을수록 응답비율이 높음.
·지역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 정책 방안으로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읍권이 가장 높음
- 지역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 정책으로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로 응답한 비율은 읍권이 41.3%로 북부권(33.2%), 동부권(32.4%), 남부권(31.6%)보다 각각 8.1%p, 8.9%p, 9.7%p 높음 

3. 생활여건의 변화
·생활여건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교통분야
- 생활여건 중 교통분야의 생활여건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49.1%로 가장 높았고 생활여건 중 생활 편의시설분야, 교육문화분야, 지역경제분야, 환경분야의 생활여건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41.3%, 31.3%, 24.0%, 14.4% 순으로 나타남. 
·생활여건 중 지역경제가 나빠졌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권역은 동부권
- 생활여건 중 지역경제분야의 생활여건이 나빠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동부권이 32.8%로 읍권(23.6%), 북부권(18.8%), 남부권(14.4%)보다 각각 9.2%p, 14.0%p, 18.4%p 높음.

4. 농업정책의 체감
·농업정책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군민은 전체의 40.2%로 나타남
- 농업정책에 ‘관심 있다’로 응답한 군민은 40.2%, 농업정책에 ‘관심 없다’로 응답한 군민은 34.5%,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25.4%로 나타남.
·농업정책에 관심 있는 군민 중 농업정책에서 가장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분야는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나타남
- 잘하고 있는 농업정책 중 ‘농어민 공익수당’에 응답한 농업정책에 매우 관심, 다소 관심 있는 군민의 비율은 각각 32.5%, 30.4%로 가장 높음.
- 농업정책에 매우 관심 있는 군민이 응답한 잘하고 있는 농업정책은 ‘농어민 공익수당’(32.5%),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17.9%), ‘여성 농어업인 행복 바우처’(16.4%) 순으로 나타남.
- 농업정책에 다소 관심 있는 군민이 응답한 잘하고 있는 농업정책은 ‘농어민 공익수당’(30.4%), ‘여성 농어업인 행복 바우처’(20.4%),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16.1%) 순으로 나타남.

5. 재테크 방법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군민은 전체의 50.5%로 나타남
-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군민은 50.5%,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로 응답한 군민은 49.5%로 나타남.
·재테크를 하고 있는 군민의 주된 재테크 방식은 저축(예금, 적금)으로 나타남
- 재테크를 하고 있는 군민 중 주된 재테크 방식이 ‘저축(예금, 적금)’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8.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보험(저축성 보험 등)’으로 응답한 비율은 26.2%, ‘주식/채권 등 직접투자’로 응답한 비율은 12.7%, ‘부동산’으로 응답한 비율은 6.1% 순으로 나타남.
·재테크를 하고 있는 군민의 재테크의 목적은 노후 대책으로 나타남
 - 재테크를 하고 있는 군민 중 재테크의 목적이 ‘노후 대책’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2.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사고와 질병 대비’라고 응답한 비율은 20.6%로 두번째로 높음.
·재테크 방식을 부동산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동부권이 다른 권역에 비해 높게 나타남 
6. 지역화폐 사용
·대부분의 군민은 지역화폐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함
- 지역화폐를 ‘사용한 적 있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84.4%, 지역화폐를 ‘사용한 적 없다’로 응답한 군민은 15.6%로 나타남
·지역화폐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재난지원금 수령함
 - 지역화폐를 사용한 적 있는 군민 중 지역화폐를 사용하게 된 계기가 ‘재난지원금 수령’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73.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할인판매해 우선 구매’로 응답한 비율은 18.9% 순으로 나타남.
 

- 분리배출 방법을 ‘알고 있다’로 응답한 군민은 65.1%, 분리배출 방법을 ‘모른다’로 응답한 군민은  12.2%,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22.8%로 나타남.
·분리배출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군민 3명 중 2명은 분리배출이 잘 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함
- 분리배출 방법을 ‘잘 알고 있다’로 응답한 군민 중 분리배출이 ‘잘 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군민은 68.2%, 분리배출 방법을 ‘잘 알고 있다’로 응답한 군민 중 분리배출이 ‘잘 되고 있다’고 응답한 군민은 31.8%로 나타남.
- 분리배출이 잘 되고 있지 않은 이유로 ‘분리배출, 재활용에 관한 주민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43.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재활용품 선별장 확충 및 개선’으로 응답한 비율은 37.8%, 환경미화차량 및 미화원 등 수거 일손 확충 17.4% 순으로 나타남.
9. 안전에 대한 인식
·안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지진, 화재, 홍수, 산사태 등의 재해 분야로 나타남
- 지진, 화재, 홍수, 산사태 등의 재해 등의 안전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0.4%로 가장 높았고 건물, 엘리베이터 추락 등 건축물 사고 등의 안전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7.4%, 강도, 소매치기, 성추행 등 다양한 범죄피해 등의 안전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5.0%, 밤늦게 걸어 다닐 경우의 안전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4.1%로 나타남.
·안전에 대한 불만족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밤늦게 걸어 다닐 경우 두려움
- 밤늦게 걸어 다닐 경우 두려움에 ‘불만족’으로 응답한 비율은 14.8%로 가장 높았고 강도, 소매치기, 성추행 등 다양한 범죄 피해에 ‘불만족’ 응답비율은 8.4%, 지진, 화재, 홍수 산사태 등의 재해에  ‘불만족’ 응답 비율은 6.4%, 건물, 엘리베이터 추락 등 건축물 사고에 ‘불만족’ 응답비율은 5.8% 순으로 나타남. 
·밤늦게 걸어 다닐 경우 두려움에 대해 불만족 응답 비율이 가장 높은 권역은 동부권으로 나타남.

10.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군민 2명 중 1명은 코로나19에 대해 불안하다고 응답함
- 코로나19에 대해 ‘불안하다’고 응답한 군민은 54.6%, ‘불안하지 않다’고 응답한 군민은 14.0%, ‘보통이다’로 응답한 군민은 31.4%로 나타남.
·코로나19에 대해 매우 불안하다고 응답한 군민 중 가장 불안함을 느끼는 분야는 의료분야로 나타남
- 코로나19에 대해 매우 불안하다고 응답한 군민 중 의료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4.8%, 인식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생계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89.4%, 67.8% 순으로 나타남.
·코로나19에 대해 약간 불안하다고 응답한 군민 중 가장 불안함을 느끼는 분야는 의료분야로 나타남
- 코로나19에 대해 약간 불안하다고 응답한 군민 중 의료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2.4%, 인식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생계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 76.1%, 42.5% 순으로 나타남.
11. 반려동물 현황 및 인식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응답한 군민은 전체의 20.2%로 나타남
-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응답한 군민은 전체의 20.2%,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다’고 응답한 군민은 전체의 79.8%로 나타남.
·반려동물의 가장 큰 사회적 문제는 동물 유기라고 응답함
- 반려동물의 사회적 문제가 ‘동물 유기’라고 응답한 비율은 22.1%로 가장 높았고 ‘개 물림 등 안전사고’라고 응답한 비율은 19.7%, ‘동물 학대’로 응답한 비율은 19.4% 등 순으로 나타남.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존을 위해 동물 소유자의 책임의식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함
-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존을 위해 ‘동물 소유자의 펫티켓, 책임의식 등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1.1%로 가장 높았고 ‘공동주택, 공공장소 등에서 동물 소유자에 대한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0.2%,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5.0% 순으로 나타남.

12. 지역관광 여건
·지역관광 여건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음식점의 맛과 질로 나타남
- 지역관광 여건 중 음식점의 맛과 질에 ‘만족’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0.2%로 가장 높았고 음식점 시설 및 서비스에 ‘만족’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4.3%, 교통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9.3%, 볼거리, 체험 등 즐길 거리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8.5% 순으로 나타남
·지역관광 여건 중 볼거리, 체험 등 즐길 거리에 대한 불만족도가 여성보다 남성이 높음
- 지역관광 여건 중 볼거리, 체험 등 즐길 거리에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남성의 비율은 22.4%로  여성(13.1%)보다 9.3%p 높음.

13. 타지역 방문 경험 및 이유
·타 지역 방문 이유 중 의료시설 이용을 위해 방문하는 도시는 광주로 나타남
- 광주 방문의 이유 중 ‘의료시설 이용’에 응답한 비율은 35.7%로 가장 높았고 전남 내 시군(28.8%), 서울, 경기(27.8%), 부산, 경남(15.7%) 순으로 나타남.
·타 지역 방문 이유 중 가족 및 친구 모임 참석을 위해 방문하는 도시는 서울, 경기로 나타남
- 서울·경기 방문의 이유 중 ‘가족 및 친구 모임 참석’에 응답한 비율은 43.6%로 가장 높았고 부산·경남(42.7%), 전남 내 시군(34.4%), 전북(34.0%) 순으로 나타남.
· 타 지역 방문 이유 중 쇼핑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도시는 광주, 전북으로 나타남.
14. 공공질서 의식
·공공질서 중 가장 잘 지킨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차례 지키기로 나타남
- 공공질서 중 차례 지키기(승강기, 극장, 화장실 등)가 ‘잘 지킨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33.6%로 가장 높았고 공공장소 금연(28.9%), 보행질서(27.1%), 운전자 교통질서(27.0%) 순으로 나타남.
·공공질서 중 가장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거리환경 유지로 나타남
- 공공질서 중 거리환경 유지를 ‘지키지 않는다’라고 응답한 비율 26.1%로 가장 높았고 운전자 교통질서(22.1%), 공공장소 금연(21.0%), 보행질서(19.8%) 순으로 나타남.
·공공질서를 지키지 않는 대부분의 이유는 나 하나쯤이야 하는 개인주의 성향과 타인에 대한 배려 부족으로 나타남
- 공공질서를 지키지 않는 이유를 ‘나 하나쯤이야 하는 개인주의적 성향’ 때문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문항에 따라 차례지키기(56.6%), 거리환경 유지(40.1%), 보행질서(27.7%), 운전자 교통질서(27.2%),  공공장소 금연(26.9%) 순으로 나타남.

15. 다문화에 대한 인식
·군민 3명 중 2명은 외국인을 이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응답
- 다문화에 대한 인식 중 나는 외국인을 이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그렇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65.3%,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11.9%,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22.9%로 나타남.
·군민 5명 중 3명은 자녀가 외국인과 결혼하면 받아들일 수 있다고 응답
- 다문화에 대한 인식 중 자녀가 외국인과 결혼하면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그렇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57.6%,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16.9%,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25.5%로 나타남.
·군민 5명 중 3명은 자녀가 다문화 가정의 자녀와 결혼하면 받아들일 수 있다고 응답
- 다문화에 대한 인식 중 자녀가 다문화가정의 자녀와 결혼하면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그렇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57.0%,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17.4%,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25.5%로 나타남.


영광군 개별항목 총괄

▶ 군 행정에 대해 ‘불만족’으로 응답한 비율은 환경분야(29.9%), 건설교통분야(19.6%), 경제산업분야(18.2%), 농축수산업분야(14.4%) 순으로 높게 나타남. 환경분야의 불만족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폐기물 처리에 대한 평가문항에서 모든 항목의 불만족 비율이 높은 것이 이유라고 판단됨. 
또 폐기물 처리에 대한 평가문항에서 불만족의 이유 중 ‘빨리 가져가지 않아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기에 폐기물에 대한 신속한 처리가 군 행정 중 환경분야의 불만족을 해소할 수 있다고 판단됨.

▶ 지역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 정책 중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의 응답 비율은 35.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관광개발사업’, ‘농축수산분야 정책’, ‘도로, 항만, 철도 등 SOC(사회간접자본) 유치’는 각각 14.5%, 13.8%, 13.1%  순으로 나타남. 지역민 대부분이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응답하였기에 이를 고려한 지역발전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해 보임.

▶ 지역화폐를 ‘사용한 적 있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84.4%, 지역화폐를 ‘사용한 적 없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15.6%로 나타남. 지역화폐를 사용한 적 없는 군민 중 지역화폐를 미사용한 이유가 ‘구입, 카드발급 및 충전이 번거로워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54.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홍보가 부족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24.8%, ‘월 할인구매 한도가 작아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5.2% 순으로 나타남. 절반의 군민이 지역화폐를 미사용 하는 이유로 ‘충전이 번거로워서’라고 응답하였기에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충전 가맹점 확대 및 충전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지역화폐 정책의 보완이 필요해 보임.  

▶ 안전 만족도 문항 중 밤 늦게 걸어 다닐 경우 두려움에 ‘불만족’으로 응답한 비율은 14.8%로 가장 높았고 강도·소매치기·성추행 등 다양한 범죄 피해에 ‘불만족’으로 응답한 비율은 8.4%, 지진·화재·홍수·산사태 등의 재해에 ‘불만족’으로 응답한 비율은 6.4%, 건물·엘리베이터 추락 등 건축물 사고에 ‘불만족’으로 응답한 비율은 5.8% 순으로 나타남. 특히 동부권에서는 밤늦게 걸어 다닐 경우 ‘불만족’의 비율이 타 권역에 비해 높음. 이는 동부권의 야간활동 문항 중 ‘가로등이 없어서 위험하다’의 응답비율이 높은 것과 밀접한 연관을 보임. 따라서 지역주민의 수요에 따라 필요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안전에 대해 불만족하고 있는 군민들의 불만을 해소하리라 판단됨.


·지역화폐를 미사용한 이유는 구입, 카드발급 및 충전이 번거로워서로 나타남
- 지역화폐를 사용한 적 없는 군민 중 지역화폐를 미사용한 이유가 ‘구입, 카드발급 및 충전이 번거로워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54.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홍보가 부족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24.8%로 두번째로 높음.
7. 폐기물 처리에 대한 평가
·폐기물 처리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재활용 쓰레기 분야
- 재활용 쓰레기의 처리에 대해 ‘만족’으로 응답한 비율은 11.3%로 가장 높았고 생활 쓰레기(11.2%), 음식물 쓰레기(9.6%) 순으로 나타남. 
·폐기물 처리에 대한 불만족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음식물 쓰레기 분야
-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에 대해 ‘불만족’으로 응답한 비율은 60.6%로 가장 높았고 생활 쓰레기(55.1%), 재활용 쓰레기(50.3%) 순으로 나타남.
·폐기물 처리에 대한 불만족의 이유는 빨리 가져가지 않아서
- 생활 쓰레기의 처리에 대한 불만족의 이유를 ‘빨리 가져가지 않아서’로 응답한 비율은 85.0%로 가장 높았고,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에 대한 불만족의 이유를 ‘빨리 가져가지 않아서’로 응답한 비율은 81.3%, 재활용 쓰레기의 처리에 대한 불만족의 이유를 ‘빨리 가져가지 않아서’로 응답한 비율은 71.0% 순으로 나타남.
·재활용 쓰레기의 처리에 대한 불만족의 이유가 보관하는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상대적으로 다른 폐기물보다 높음

8.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군민 3명 중 2명은 분리배출 방법을 ‘알고 있다’고 응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