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회(목사 이은종)가 지난 10일 영광읍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영광교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80여 신도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은종 목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영광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리고 한분 한분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된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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