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식품꾸러미 지원
묘량면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식품꾸러미 지원
  • 영광21
  • 승인 2022.01.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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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필례)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심재출)가 지난 21일 묘량면 지역내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설맞이 식품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설을 맞아 훈훈한 지역사회를 위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00세대에 귤, 만두, 계란 등을 담은 식품꾸러미를 묘량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추진했다.
이들 단체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펼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영광군 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와 ‘2021년 영광군 새마을협의회 종합평가’에서 두 단체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역사회에서의 모범과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