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대표 이종호)이 지난 17일부터 1주일 동안 영광읍·법성면·홍농읍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 준수 등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및 유해환경 현장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영광군, 영광교육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제8기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코로나19 예방활동 기본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인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출입이 많은 PC방, 오락실, 노래연습장, 독서실, 스포츠센터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관내 노인복지센터에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