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금 돌려주는 정책 “예금하고 배당받고, 대출쓰고 배당받자”
정주새마을금고(이사장 박주경)가 ‘상생하는 지역은행’을 내걸고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복지사업, 금융정책 등을 수립·추진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정주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많은 물무산 입구에 생수 부스를 세워 등산객들의 편리를 제공하는 등의 복지사업을 펼치기도 했다.
또 수익을 모두 적립하지 않고 출자금에 대한 배당 3%, 이용고 배당 1.2%를 돌려주는 정책으로 회원들에게 이익금을 배분했다. 정주새마을금고만의 이익이 아닌 이용 회원들에게 이익금을 환원하는 것이다.
예금, 대출, 공제, 체크카드뿐 아니라 기타 비이자수익 모두 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이는 효율적인 이용고 배당을 제공하고자 폭넓은 사업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정주새마을금고의 이같은 정책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타격이 있었을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영광군 전체의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자 출자배당과는 별도로 이용고배당액 7,000만원을 회원들에게 환원한 것으로 자영업자들의 사정이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한편 정주새마을금고는 상생을 지향하는 금고 운영을 통해 최근 자산 2,000억원 달성에 성공하며 이에 우대 금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기예탁금은 1년 2.5% 2년이상 2.7%, 정기적금은 1년 2.5% 2년이상 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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