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군수, 광주과기원 AI연구소 방문
김 부군수, 광주과기원 AI연구소 방문
  • 영광21
  • 승인 2022.02.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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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 산업과 AI 융합 통한 상생전략 모색

 

김장오 부군수가 22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을 방문해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과 면담 후 인공지능(AI)연구소에서 협업사업 계획에 대한 사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광주과학기술원 김기선 총장이 영광군을 방문해 영광군과 광주과학기술원 협력방안을 논의한 이후 후속조치로 향후 추진 예정인 대마산단내 광주과기원 AI특화대학원 설립과 전문인력 양성 방안에 대한 계획을 들으며 인공지능연구소를 방문해 현재 추진 사업내용과 e-모빌리티산업과의 연계방향에 대해 세부내용을 논의했다.
영광군과 광주과학기술원은 미래 전략산업인 e-모빌리티산업과 AI의 융합을 통해 미래신산업 선점을 위한 인력양성기관 구축을 목표로 대마산단 내 AI특화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구상대로라면 산업인프라와 연구기반, 기업이 집적된 클러스터 완성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김장오 부군수는 “영광군의 미래 전략산업인 e-모빌리티산업과 AI산업의 융합을 통해 e-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과 미래산업 발전을 선도해 연구기반과 생산기반 등이 모두 갖추어진 e-모빌리티 중심도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