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오 부군수가 7일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2일부터 6월30일까지 본소, 북부분소, 남부분소 등 3곳에서 ‘농번기 상시근무제’를 운영하며 봄철 대비 임대 농기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등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장오 부군수는 임대농기계 관리 상태, 농기계 보관창고 시설, 민원응대 친절 점검, 코로나19 방역 대응과 상시근무제 운영 사항을 파악하고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개선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장오 부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무사고 운영과 영농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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