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장애인이 OK할때까지”
“농촌의 장애인이 OK할때까지”
  • 영광21
  • 승인 2005.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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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7일까지 해뜨는집 장애인 잔치 열어
해뜨는 집(원장 남궁경문·구 기쁨홈스쿨)이 지역의 재가 장애인과 함께 하는 제6회 장애인 잔치 한마당 행사를 제주도 일대에서 오는 10월5~7일까지 2박3일 동안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30명, 자원봉사자 15명 등이 참가하며 영광 지역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권자 장애인(부부도 가능)이나 수급자가 아닌 정신지체장애인으로 일정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의 정신지체장애인 및 정신장애인들의 타 지역 문화체험 기회제공과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도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사회적 격차 해소에 행사의 의미을 두고 있다.

해뜨는 집은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사회통합과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꾀하고 장애인들의 욕구가 충족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