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군남면 추가 설치 등 오래된 기기 교체돼

영광군이 민원편의 제고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확충했다.
영광군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추가로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등 기기를 확충했다.
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지 않은 군서면과 군남면 등 우선 2곳의 면사무소에 추가로 설치했다. 또 기기가 오래된 영광읍, 홍농읍, 법성면 등 3곳의 기기를 교체했다.
이번 확충으로 8곳 군·읍·면과 6곳 금융기관 등 모두 14곳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한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졸업증명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등 16개 분야 11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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