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회장 정진기)가 전남새마을회 중점사업인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에 12~18일 동참했다.
이번 사업은  2개년(’22~’23년) 계획으로 코로나19로 읍면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된다. 
상반기는 영광읍(회장 오귀덕)이 매일시장 진입로에 불법투기 쓰레기를 정비하고 철쭉 300주를 심었다. 또 홍농읍(회장 김화숙)은 가마미와 상하리 삼거리에 철쭉 300주를 심었다. 백수읍(협의회장 우도봉, 부녀회장 신관옥)은 백수읍새마을동산, 군남면(협의회장 조순수, 부녀회장 박윤덕)은 故김준 원장 생가, 법성면(회장 김영경)은 숲쟁이공원 일대에 각각 철쭉 300주를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