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중앙초, 5~6학년 원격수업 학부모 응원

“이번 원격수업을 보면서 방학기간 동안 준비하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영광중앙초 원격수업에 학부모들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돼 미리 준비하면 소통할 수 있다는 교육희망을 찾았다.
반에서 0명에 가까웠던 지난해와 달리 각 반 3~4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확진 또는 가족확진으로 등교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자 학교측은 5학년(3월14일~18일)과 6학년(3월18일~ 21일)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평소 태블릿 PC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했던 5학년과 6학년 교사들은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태블릿 PC를 통해 과제 제출 및 수합하도록 결정했다. 5학년은 5일 동안 총 29시간, 6학년은 2일간 총 12시간을 실시간 화상수업과 태블릿 PC를 통해 과제제출 형태로 진행했다. 첫 수업부터 마지막까지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부모들은 큰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이에 대해 강점과 보완할 점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학부모 설문조사를통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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