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디카시공모전·인권문학상 공모 계획

고봉주 영광문학회장이 한국문인협회로부터 한국문인협회영광지부장으로 인준을 받았다.
고봉주 회장은 2017년 칠산문학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2018년 영광예술의전당에 칠산문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탑을 세웠다.
또 2020년 30여년 동안 사용해오던 ‘칠산문학회’라는 명칭을 지역명이 아니라 인지도가 낮다는 의견에 따라 ‘영광문학회’로 개명했다.
현재 9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영광문학회는 올해의 중점사업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청정영광 디카시공모전’을 비롯해 ‘제3회 다문화 인권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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