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유통(대표 강대순)이 12일 지역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2021년 4월19일 개업해 의료기기 및 위생용품판매, 판촉물 제작을 주력 업종으로 하는 우리지역 신생업체인 영광유통은 개업 1주년을 맞아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기탁했다.
코로나19 이후 면역력 증진과 개인별 맞춤 건강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비타민D의 기탁은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힘을 줄 예정이다.
강대순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보내주신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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