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군수 예비후보 “유사사례 단호 대처”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가 13일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후보비방 동영상이나 기사에 대해 영광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측은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거나 게시하는 사람까지 포함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측은 대마석산과 관련해서도 “18년전 군의원 출마 시절부터 고발이 이루어진 사안인데 선거 때마다 망령처럼 나타나는 사안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부동산 거래에 따른 법적 책임은 거래당사자가 지는 것이 상식인데 8년전 이미 3자인 김 후보가 압수수색을 당한 것처럼 보도된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여론을 왜곡하려는 불손한 의도를 가지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유사 사례에 대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는 것.
김 후보측은 “군민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구체적인 방법을 군민께 알려드리는 정책선거로 군민의 희망을 드리는게 군수 후보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