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제8회 지방선거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 전남도의원 제1선거구
6·1 제8회 지방선거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 전남도의원 제1선거구
  • 영광21
  • 승인 2022.04.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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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젊음의 열정과 성실함으로
깨끗한 지역정치를 실현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지금 인구감소,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위기, 세대 간 소통 부족으로 지역 내 갈등 그리고 극심한 경기침체로 인해 심각한 경제 위기 속에 놓여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회, 정치적 상황 속에서 빠른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현실에 맞는 정책적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일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젊음과 패기, 청렴과 성실을 바탕으로 오로지 민심, 오직 민생만 바라보겠다는 원칙을 지키며 영광의 희망찬 미래에 저의 모든 능력을 쏟아 헌신, 봉사하고자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저는 민심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지역에 정책사무소를 설치하여 군민들과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 것입니다.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형식적인 견제와 감시가 아닌 열정적으로 공부하여 꼼꼼한 견제, 확실한 감시를 실천하며 공정하고 청렴한 도정 실현을 위한 세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빠르게 변화는 시대 상황에 청년세대로서 지역의 대응 및 대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인구감소 등의 현안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또한 지역을 떠나는 청년세대의 한 사람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고 교육, 육아, 보육, 주거, 문화 등 문제점을 파악하며 현실에 맞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또 중간세대로서 각 세대의 소통을 끌어내고 또 선배님들의 경륜과 후배님들의 열정을 하나로 융합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현재 전남도의원들의 연륜과 경험은 전라남도의 크나큰 자산입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 정치적 상황에 맞춰 유연한 정책적 적응과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부지런히 활동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대안을 발굴할 수 있는 젊은 일꾼이 필요합니다. 
우리 지역은 원전 폐로, 쓰레기처리, 열병합발전소 등 여러 가지 현안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만 꼽자면 전라남도와 영광군뿐만 아니라 농어촌지역의 공통과제인 교육, 취업, 문화, 주거환경의 지역 간 격차로 인해 도시로의 인구이동,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가장 큰 현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주요 인구 관련 정책들이 대부분 인구의 이탈을 막는 방향보다는 인구 유입을 늘리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유입을 늘릴 수 있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여 우리 지역의 인구감소를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밝은 영광의 미래를 위한 젊고 참신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젊음의 열정과 성실함으로 깨끗한 정치를 지역에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광읍 출생(1986년 4월/36세)
▶ 단국대학교 식량자원학과 졸업
▶ 내외일보 기자(전)
▶ 전라남도 도민감사관
▶ 영광청년회의소 재정관리이사
▶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청년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지속가능발전위 부위원장

 

심기동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말보다 행동과 실천으로
신뢰받는 정치인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저는 처음 정치를 시작한 첫 마음으로 도의원에 도전하면서 겸허함과 초심으로 영광군민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도의원에 도전하면서 4년간의 군정을 해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의 견제와 감시 그리고 영광군에 필요한 정책 예산을 확보하고 통찰력을 통해 집행부와 협력하여 도정의 심부름꾼이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군민 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영광군민 모두가 인간적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복지는 더 이상 정부의 시혜가 아닙니다. 둘째, 살기 좋은 도시 영광을 위해 교통·환경·교육 분야의 예산확보와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전라남도청과 전라남도 교육청에 대해 더욱 철저한 견제와 감시를 하겠습니다. 의회가 바로서지 않으면 공직사회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을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넷째, 신뢰를 받는 정치가 되도록 정치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군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고 작은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키는 정치인이 될 것입니다. 다섯째,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정책으로 사회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약자를 위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이제는 코로나19 역경을 딛고 빠른 경제회복을 통해 더 크고 나은 경제를 위해 미래 신산업과 새로운 일자리창출의 블루오션이 되도록 과감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 신재생에너지 등과 관련된 핵심기업을 대마산단과 묘량농공단지에 유치하여 우리지역 경제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야 합니다. ▶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흔들린 서민경제의 뿌리를 강화하도록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경제활동에 광범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 출산율과 인구감소에 대비하여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활용한 돌봄 기능을 확대 실시하여 영광형 아이 돌봄 및 청년창업 통합 플랫품을 구축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CCTV 통합관제센터의 기능을 강화하여 안전한 영광군이 되는 게 영광군과 선거구의 주요 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심기동은 ‘언제나 군민 편에 서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영광군민을 위해 더 크게 일할 사람, 더 큰 일을 맡길 사람’이 되겠습니다. 군민여러분의 큰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군민여러분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광읍 출생(1960년 1월/62세)
 ▶ 영광군 재향군인회장
 ▶ 제7대 후반기 영광군의회 부의장(전)
 ▶ 전라남도방범연합회 초대회장(전)
 ▶ 해룡중·고등학교 제13대 총동문회장(전)
 ▶ 영광중앙초등학교 제15대 총동문회장(전)
 ▶ 영광해룡중·고등학교 졸업

 

정홍철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경청하는
생활정치인의 표본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 여러분의 한없는 사랑과 성원에 다시 한번 큰절 올립니다. 
저 정홍철은 4년 전, 저의 정치 인생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첫 도의원에 도전했습니다. 4년 동안 오랜 시간을 기다리고 참아왔습니다. ‘잘하겠지. 잘할 거야’ 믿고 맡겼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허탈한 군민의 불만과 허탈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도전이라는 큰 짐을 안고 그동안 생활 정치와 사회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더 크게 봉사하고 힘 있는 도의원이 되어 지역주민을 위해 더 큰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경청하는 서민밀착형 생활 정치인 정홍철이 그 표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었지만,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저에게 도의원으로서 책무와 소명이 주어진다면 ‘지역주민을 위해’ ‘영광군을 위해’ ‘전라남도를 위해’ 황소처럼 밀어붙이는 정신으로 도의회에서 중책을 맡아 영광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반드시 보답 드리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전남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도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예산분배를 도·군 형편이 아니라 전남도 필요에 따라 배정하는 일은 근절하겠습니다. 도의회에 들어가면 공급자보다는 수요중심 예산 배분에 노력하겠습니다. 진정한 도민 중심, 살맛나는 도정, 더불어 다 함께 잘사는 전남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고장 영광도 군민의 수준 높은 정치의식과 다양하고 다변화된 욕구를 충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수용하는 정치 수준에 걸맞은 정치와 민심을 담으려 합니다. 지역민 여러분! 이제 마음 터놓고 편하게 말씀하십시오. 가슴 졸였던 아픈 상처들을 헤아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저는 중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영광군 담당부서와 상호 협력해 사업 타당성과 당위성을 크게 부각해 도 예산담당관실과 도 관련 담당부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전남도에 강력한 건의를 통해 최대한 예산을 많이 확보토록 노력할 것입니다. 
국고보조 사업이 가능한 사업은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고 예산을 먼저 확보한 후 도비 부담을 많이 하도록 공격적 건의를 하고, 관련된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겠습니다. 또한, 우선 노인복지 문제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노인휴양시설을 만들고 학교 주변 정화사업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부모를 모시는 자녀분들과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안심하고 부모를 공양하고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당선된다면 이 문제부터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불갑면 출생(1960년 4월/62세)
▶ 영광종합고등학교 졸업
▶ 조선대학교 병설 공업전문대 졸업
▶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민원실장(전)
▶ 영광라이온스클럽 회장(전)
▶ 영광군 압해정씨 청·장년회장(전)
▶ 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 집행위원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