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협의회장 직무대리 김승기)가 지난 12일 우산근린공원에서 한반도 평화·화합을 위한 통일나무식수 기념비 식립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지역회의 청년위원회에서 주관한 ‘청년 평화공감 프로젝트’ 일환으로 영광군협의회는 한반도 평화·화합을 위한 통일나무 식수를 지난 3월24일 우산근린공원 내에 애기동백 두 그루를 먼저 심었다. 그리고 지난 12일 통일나무식수 현장 앞에서 청년자문위원들과 임원진들이 함께 ‘통일나무식수 기념비’를 식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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