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골농협(김남철 조합장)이 주관한 폐영농자재 수거와 식목행사 캠페인이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양재영), 법성면사무소(면장 장철수), 굴비골농협부녀회(회장 문송죽), 마을주민(이장고정석)이 참여해 산하치마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깨끗한 농촌마을 조성과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실시됐으며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및 굴비골농협 임직원·부녀회 그리고 법성면사무소가 함께 참여했다.
산하치마을은 10여년전 행복마을로 지정돼 돌담장 등 마을 경관조성을 마쳤으며 빈집철거 등 주변환경을 조성해 살기 좋은 마을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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