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묘량면분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오종만)이 3일 묘량면복지회관에서 입학생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제11기 묘량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오종만 대학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에 보탬이 되는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묘량노인대학은 6월부터 12월까지 교양강좌, 노래교실, 문화체험 등 월 2회씩 운영된다.
한편 식전 특별공연으로 묘량중앙초 학생들의 가야금 연주로 입학식에 참석한 노인대학생들에게 웃음과 즐거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