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인구일자리정책실 영농철 일손돕기 
군서면·인구일자리정책실 영농철 일손돕기 
  • 영광21
  • 승인 2022.05.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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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정회덕)과 인구일자리정책실(실장 김점기)이 지난 12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군서면 매산리 소재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외국인의 입국 어려움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방문해 힘을 보탰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장주는 “농촌에 인력수급이 어려운데 적절한 시기에 공무원들이 손을 보태주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회덕 면장은 “영농철에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살펴 면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