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장애인 학습 프로그램

공공도서관이 2일부터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그림책과 함께하는 Book&Play’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배려계층 장애인들에게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의 문해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은 지난 4월 장애인 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보배로운집>, <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2개 기관을 선정해 8월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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