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여고부 영광고 우승·태권도 본고장 위상 확인

이날 조영기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태권도인은 강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가 있는데 그 무기는 예의, 인내, 염치, 극기, 백절불굴의 태권도 5대 정신"이라고 강조하면서 "태권도 정신이 우애와 화합의 고리며 남북통일과 한민족 기본 정신임을 온 세계 태권도 가족에게 심어주자"고 당부했다.
이날 협회는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 한 인사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했다. 각 수상자는 최귀억씨가 전남도지사 공로패, 신언창 이준근씨가 국기원장 공로패, 김용팔 강필구 김용식씨가 대한태권도협회장 감사패, 홍연석 나수주 함승식씨가 전남태권도협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제22회 전남태권도 협회장기 대회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남초등부 저학년 ▶ 1위 : 고흥 도화초등학교 ▶ 2위 : 여수 무선초등학교 ▶ 3위 : 광양 가야초등학교 ▶ 감투상 : 목포 서부초등학교 ▶ 장려상 : 영암 성전초등학교, 목포 부영초등학교 ▶ 최우수선수상 : 문일웅(화순 사평초등)
■ 남초부 고학년 ▶ 1위 : 여수 무선초등학교 ▶ 2위 : 영광초등학교 ▶ 3위 : 광양 덕례초등학교 ▶ 감투상 : 영광 법성초등학교 ▶ 장려상 : 목포 서부초등학교, 장흥 대덕초등학교 ▶ 최우수선수상 : 신창형(목포 상동초등)
■ 남중등부 ▶ 1위 : 여천중 ▶ 2위 ; 삼서중 ▶ 3위 : 법성중 ▶ 감투상 : 여수중 ▶ 장려상 : 현경중 ▶ 최우수선수상 : 서진혁(삼서중) ■ 여중부 ▶ 1위 : 남산중 ▶ 2위 : 영광여중 ▶ 3위 : 구례여중 ▶ 최우수선수상 : 서소영 연향중
■ 남고부 ▶ 1위 : 전남체고 ▶ 2위 : 광양고 ▶ 3위 : 영광실고 ▶ 감투상 : 순천공고 ▶ 최우수선수상 : 이충열(광양고)
■ 여고부 ▶ 1위 : 영광고 ▶ 최우수선수상 : 신현미(영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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