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면장 강두원)이 지난 7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고령농, 영세농 등 취약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작업 적기 실현과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고자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들은 본격적이 영농철을 맞아 불갑면 쌍운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400여평의 밭에서 양파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