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가 지난 6월22일 장애인복지시설 ‘해 뜨는 집’을 방문해 커트, 얼굴·발마사지, 핸드마사지, 족욕, 매니큐어 등 이·미용 재능나눔을 실시했다.
김화숙 회장은 “원생들이 마사지를 받고 매니큐어를 바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을 줄 수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지역내 장애인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바쁜 일정에도 격려차 방문한 오미화 도의원과 김강헌 군의원께 감사드린다”며 “활동 중 주변정리 및 안내를 도와준 시설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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