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멘토들과 진로·진학 고민 나눠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19~22일까지 ‘4차산업 혁명시대 대비한 IT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한국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캠프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대 학생들과 꿈드림센터가 매칭돼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박캠프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두이노와 스크래치로 게임, 로봇 만들기, 환경보호를 위한 주제 발표, 업사이클링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대학생 멘토들과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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