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환)가 지난 22일 임원 및 읍면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2021년도 결산과 2022년도 사업 및 예산을 승인했으며 감사로 한중열·이화순씨를 선출하는 등 신입회원을 위촉했다. 
이날 신임 여성회장으로 김혜영씨를 선임했으며 서민옥 전여성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유공회원 표창은 행정안전부 장관상 : 정태범 영광읍위원장, 전남도지사상 : 박일주 회원, 바르게살기 금장 : 정공진 대마면사무장, 중앙회장상 : 이남숙 염산면부위원장 등이 각각 수상했다. 
김희환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이념을 토대로 회원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