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7호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7호점
  • 영광21
  • 승인 2022.07.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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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루이까스텔 “결손아동에게 힘 되고파”

영광군이 26일 영광읍 루이까스텔 영광점(대표 김보라)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터미널앞에 위치한 루이까스텔 김보라 대표는 “조선옥(196호점)을 운영하면서 영광곳간과 맺어온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동참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지역 결손아동들에게 전달돼 영광군의 꿈나무로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후원으로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