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년센터·청년싱크탱크 청청 프로젝트 ‘첫발’

영광군청년센터가 지난해 ‘청담정담’ 개최에 이어 청년싱크탱크 문화분과에서 제안한 ‘청(년)+청(소년) 프로젝트(이하 청청프로젝트)’를 지난 7월26~27일 영광연합학생회와 함께 청청 프로젝트를 첫발을 내딛었다.
청청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청소년 정책을 개발하고 현재 청소년 정책을 모니터링해 청소년 정책을 보완하고 청소년 정책을 개발할 예정이다.
제4기 청년싱크탱크 박지아 위원장은 “싱크탱크 위원들과 함께 작년에 진행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을 멘토링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또 연합학생회 한 학생은 “우리가 우리를 위한 그리고 후배들을 위한 청소년 정책을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동생활체육공원에 위치한 영광군 청년센터(☎ 351-2112)로 연락하거나 직접 방문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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