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임시총회에서 선출·상임부회장 김동영씨

현준건설(주)을 경영하는 한정수씨는 99년 JC에 입회해 기획이사와 외무·내무부회장, 재정이사, 전남지구JC 회원관리담당이사, 정관 심의이사 그리고 올해에는 영광JC 상임부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한정수 신임회장 당선자는 "역사와 전통이 위대한 조직 JCI KOREA-영광을 젊고 강한 JC로 우뚝 세워 보겠다는 신념으로 입후보했다"며 "모든 회원들이 참여를 통한 조직력 강한 JCI KOREA-영광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청년만이 가지는 고유가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참여해 내가 먼저 변화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참여문화를 만드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선거직 임원으로 입후보한 김동영 상임부회장, 정병환 내무부회장, 서종민 외무부회장, 권태희·김동규 감사가 모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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