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확산 주력
영광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확산 주력
  • 영광21
  • 승인 2022.08.25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을 위해 취약가구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화재발생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년~21년) 전남지역 추석 연휴기간 동안 145건(연평균 29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6명(사망 1, 부상 5), 재산피해 7억5,000만원이 발생했다. 
또 명절기간 생활시설인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다른 원인에 비해 연평균 5.8건이 발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과 연계해 계속해서 기타소외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화재예방 대국민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소화기는 초기진화시 소방차 한대와 맞먹는 효과가 있고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한다면 즉시 대피할 것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