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홍농읍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홍농읍 상하리에 거주하며 현재 건설회사를 운영하며 지역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상원씨는 지난해 김장철 불우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30통의 장김치를 담가 전달하는가 하면 올해도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농읍복지회관 화단의 잔디제초작업과 도로변 풀베기 등 지역봉사 활동에도 남다른 정열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추석을 맞이해 홍농읍 관내 불우이웃 5가구에 1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해 고유의 명절 추석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해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
고향에서 사업을 하며 현재 여성회원 10명 등 60명의 홍농읍바르게살기위원회의 회원과 함께 바르게살기회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회원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다진 결과 2005년도 영광군바르게살기 읍·면회원 단합 체육행사에서 종합 2위에 오르는 등 대내외에 회원 단합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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