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영어조합법인 나경필 대표가 지난 8월24일 영광군에 800만원 상당의 찰보리떡 4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나경필 대표는 “2022년부터 영광읍사무소 나눔냉장고에 찰보리떡을 기부해 왔는데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찰보리떡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경필 대표는 2010년 영광읍 우평리에 번영영어조합법인을 설립해 모시떡을 포함해 꽃게, 새우 등 수산물을 홈쇼핑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해외 시장 진출에도 노력하는 등 역동적으로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