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환)가 제46회 영광군민의 날을 맞아 지난 3~4일 모싯잎 송편, 생수 등을 나눠주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날 성공 개최를 위해 김혜영 여성회장을 중심으로 어르신, 어린이, 외지에서 오신 관광객 모두에게 시원한 물과 모싯잎 송편을 무료로 배부했다.
김혜영 여성회장은 “회원님들의 남다른 봉사 정신이 있어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는 10년째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한 나눔문화 기여, 지난 4월에는 예술의전당 입구에 꽃동산 가구기 일환으로 철쭉꽃을 심는 행사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