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청람원(이사장 정장오)이 지난 8월27일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50곳의 복지시설에 김치세트를 전달했다. 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광군협의회(회장 임동완)의 ‘더불어 보금자리 집 고쳐주기’ 사업과 연계해 관내 홀몸어르신 2가정에 도배, 장판, 이·미용 등과 함께  지적장애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직공장새마을협의회는 주말을 이용해 지적장애인 가정의 집안정리, 장판과 벽지 교체, 옷장 및 책장 가구 기부 교체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임동완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찾아 살맛나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