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아인협회·한국시각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 청각장애인 10명, 시각장애인 8명 등 18명이 지난 8월30일~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지역으로 ‘장애인 공감과 치유탐방’을 다녀왔다.
코로나19로 3년 가까이 외출을 못했던 회원들에게 여행은 심리적으로 치유의 시간이었다.
회원들은 “귀한 기회를 주신 전남도와 영광군에 감사하다”며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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