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연합중기(대표 유형준)가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200만원과 쌀 10kg 50포를 지난 13일 기탁했다.
유형준 대표는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회비를 모아 기부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좋은 일에 앞장서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오신 영광연합중기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나눔에 이어 ㈜영광조경건설(대표 김선애)의 재난지원금 200만원 기부부터 마트넷할인마트 김 50박스, 가빈과일&장봐주는 언니 포도 100박스 기탁 등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가 꽃피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