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9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연계해 ‘방과후 인문교실’을 진행했다.
인문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인문소양 향상 및 인문정신문화 확산을 지원하는데 목표를 두고 중학교를 대상으로 문화, 역사, 철학 등 3가지 주제 안에서 인문학을 이끌어 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중이며 10월부터 예비중학생(초6)도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