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가족센터(센터장 고봉주)가 2022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전면허 자격증반,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마술동화구연지도사 2급 자격증반,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반을 운영했다.
영광군의 지원으로 진행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홍보와 심사를 거쳐 결혼이민자 총 26명을 모집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한 자격취득 과정을 거쳐 총 24명이 각 분야에서 합격하는 기쁨을 얻었다.
고봉주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결혼이민자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고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과 한국사회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