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빛본부(본부장 천용호)가 지난 3일 광주 벤틀리호텔에서 ‘제13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종합대상인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광남일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대동문화재단, (사)광남문화체육재단이 주최했으며 기부, 봉사 등 사회공헌 공모 부문에서 한빛본부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빛본부는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주변지역 노인복지 프로그램’, ‘영광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울타리사업’ 등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사업을 시행했다. 또 ‘영광군 다문화가족 지원’, ‘좋은 이웃들 반찬배달 서비스 지원’ 등 보편적·선택적 복지사업을 통한 지역 복지 체감 극대화 및 사회적 자립기반 조성에 앞섰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빛본부 노경남 부장은 “한빛본부의 지역 맞춤형 복지가 원활하게 실행되고 있다는 것이 증명돼 기쁘다”며 “주민 체감형 복지를 시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