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1차 보건의료서비스 기여해 간호사 위상확립 공적

김선미 소장은 기업인이자 사회사업가로 익히 알려진 고 유일한 박사와 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사회에 헌신 봉사하는 여성을 분야별로 선발해 시상하는 <유재라봉사상>의 간호사부문에 대한간호협회의 추천으로 19일 (주)유한양행 본사에서 상을 수상했다.
김 소장은 1983년부터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면서 보건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1차 진료를 담당해 왔으며 방문보건사업, 초등학교구강보건 및 구충사업, 노인보건사업, 건강검진사업, 방역사업, 지역방문사업 등 1차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간호사의 위상 확립의 공이 인정돼 이와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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