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 가래떡 나눔 쌀 소비촉진 앞장
한여농 가래떡 나눔 쌀 소비촉진 앞장
  • 영광21
  • 승인 2022.1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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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영광군연합회(회장 최성화)가 지난 11일 27번째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영광읍 만남의광장에서 회원들이 재배한 쌀로 만든 가래떡을 군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여농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쌀 300kg 가량을 모금해 가래떡으로 만들어 나눠주면서 영광쌀 소비촉진과 우리쌀을 홍보했다.
한여농은 2002년 결성된 여성 후계농 협동체로서 농업경영의 합리화,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 등 영광농업의 지킴이로 앞장서고 있다.
최성화 회장은 “농업이 어려운 시기에 이번 행사가 우리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