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 어머니회와 봉사활동 펼쳐
전·의경 어머니회와 봉사활동 펼쳐
  • 영광21
  • 승인 2005.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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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마을 찾아 시설환경 정돈 '이상무'
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 전·의경이 전·의경 어머니회원과 함께 법성면에 있는 불우청소년시설인 새생명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18일 실시했다.

이날 전·의경 어머니회원 20여명은 시설의 청소년들이 평소 느끼지 못했던 어머니의 마음 느낄 수 있도록 집안청소 및 빨래를 했으며, 포돌이 봉사대는 막사 철거에 따른 가재도구 등 물건을 운반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어머니회에서 준비한 쌀 라면 굴비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군 생활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