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70명, 원전 산악회원 53명 참여

이번 산행에는 법성 홍농 영광읍 등 주민 70명과 영광원자력 산악회원 53명 등 총 123명이 함께 해 단풍으로 붉게 물든 가을산의 정취를 만끽하며 심신을 단련했다.
올해 들어 열번째로 실시한 지역주민과의 합동산행은 산악회 동아리 회원만의 친목도모 활동을 넘어서서 지역사회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획득해 지역주민들과 영광원전간에 일체감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영광원전 산악회장인 손영하 부장은 “앞으로는 지역주민들과 영광원전이 더욱 더 가까운 이웃이 될 수 있도록 가족이 다함께 참여하는 합동등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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