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공동체 10팀 공동체간 네트워크 교류·소통

영광군이 지난 10일 청년들과 함께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 10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정착과 지역사회 연구조사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공동체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소통했다.
전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되는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내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육성하고 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을 마련해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공동체의 활동비와 공동체간의 교류를 돕는 네트워크비를 지원한다.
앞으로 청년활동가, 청년센터 등 전문가 인력풀을 통해 컨설팅 지원과 멘토단을 운영해 공동체 활동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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