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서면(면장 정회덕)이 자체 특수시책인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계획에 따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집중체납정리기간(4월~5월, 10월~11월)에는 매주 1회 복명회를 실시해 마을별 담당공무원과 이장이 함께 이월체납액 줄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지난 11월22일 실시한 복명회에서는 올해초 계획한 징수 목표액(과년도 체납액의 50%인 5,200만원)의 163%인 총 징수액 8,400만원을 달성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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