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읍주민자치원회(위원장 김용식)와 영광읍이 지난 11월25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두번째 실시한 주거환경개선사업 해당 대상자는 복지사각지대 방문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로 거동이 불편하고 만성질환 등으로 집안도 정리되지 않고 집수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거실 및 현관문을 새로 교체하고 수납장, 헌 옷 등 대형 폐기물 2톤가량을 수거했다.
특히 서해동진선박 정명홍 대표의 후원으로 낡은 장판과 벽지 싱크대 등을 새로 교체하고 명진전기 김 진 대표의 후원으로 노후된 전기시설을 모두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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