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표 김병곤)이 영광군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지난 8일 기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020년 2월 영광곳간 착한가게 119호점 가입에 이어 매년 영광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오고 있는 김병곤 대표는 미장, 타일 및 방수공사업,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제조 판매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병곤 대표는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 가고 있는 영광군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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