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안마도향우회(회장 김창호)가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해 12월30일 영광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창호 회장은 낙월면 안마초등학교 25회 졸업생으로 매년 고향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비투엘물류(주)의 대표이사로서 직원과 함께 발전하고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수출입물류 기업으로 국제물류주선 및 복합운송서비스분야에서 물류경쟁력을 강화해 기업발전 공로로 제30회 물류의 날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중견 물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창호 회장은 “앞으로도 향우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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