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영남교회(담임목사 김홍기)가 지난 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군서면서무소에 기탁했다. 영남교회는 1981년 군서면 가사리에 세워져 100여명의 신도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크고 작은 선행을 베풀고 있다. 김홍기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위로를 얻고 소외 없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