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고추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박영인)이 지난 12월26일 1,000만원 상당의 태양초 가공품인 찹쌀고추장 408개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영광고추마을 영농조합법인은 2002년 설립돼 매년 이웃사랑과 나눔에 참여하고 지역의 명품 태양초고추를 가공·판매하며 전통 특산품의 전국 브랜드화를 구축했다.
또 ‘함께하는 농민’, ‘일편단심’, ‘정직한 공정’, ‘나눔’을 운영이념으로 지역농산물을 소비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HACCP인증 획득으로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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