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사랑, 지역사랑 기본되는 신문으로…”
“주민사랑, 지역사랑 기본되는 신문으로…”
  • 영광21
  • 승인 2005.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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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씨 / 묘량면 / 금융원
묘량 영당마을이 고향인 이수아(30)씨는 2000년 농협에 입사해 5년째 근무하고 있다.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라며 활짝 웃는 모습이 나이 서른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앳된 모습니다.

이 씨는 “1주일에 한번 매주 목요일 농협에 신문이 도착하면 기다렸던 편지를 받아들 듯 반갑게 신문을 펼쳐보는 고객들을 바라보며 신문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며 “어린아이들도 세 살이 되면 말과 행동이 또렷해지며 주변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듯 <영광21>신문도 관심 어린 주민들의 사랑에 부흥해 더욱 알찬 내용으로 바른 정론지 역할에 소홀함이 없길 바란다”고 전하며 무엇보다도 지역사랑이 가득한 신문이 되길 희망했다.